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문단 편집) === 신데렐라 걸즈 참가 성우 ===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는 연기의 오디션과 함께 노래의 오디션도 병행하며 이는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들도 예외가 아니다. 신데렐라 걸즈를 포함한 후속 프로젝트들의 경우 대체로 다양한 소속사에서 경력이 길지 않거나 신인에 가까운 이들이 발탁되는 경향이 강하며, 이는 데레마스가 자리를 잡아갈 수록 더욱 강화되었다. 아이돌 마스터는 지속적으로 단독 라이브를 포함하여 각종 대형 라이브 및 이벤트 무대에 참가하기 때문에[* 아이돌 마스터는 게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등의 미디어 전개를 진행한 케이스이기에 게임 관련 & 애니메이션 관련 이벤트, 공연을 가리지 않고 모두 출연한다.] 스케줄 확보가 용이한 성우들을 선호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조건을 쉽게 충족하는 케이스는 아직 업계에서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기 전인 신인 성우들이 주가 될 수밖에 없다. 물론 모든 성우가 그렇다는건 아니며 특히 CM 초기 발탁된 성우들 중 일부는 시리즈 홍보 목적이 가미되어 이름값이 높은 성우도 채용되었다. 이러한 성우들은 2011년은 물론 지금까지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것이 대부분이므로, 캐릭터에 목소리를 부여하는 성우 본연의 업무 외엔 접할 기회가 없거나 매우 적은편이다.[* 대표적으로 [[타카가키 카에데]]역 [[하야미 사오리]]나 [[코시미즈 사치코]]역 [[타케타츠 아야나]] 등이 있다. 전자의 경우 1stLIVE에 딱 한 번 참가한 뒤 4thLIVE에서, 후자는 4thLIVE에서야 비로소 서프라이즈로 등장.] 그 외 프로젝트가 오랫동안 진행되면서 신인시절엔 데레마스의 각종 이벤트와 라이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지만 인기반열에 오른 이후 각종 사정으로 성우 본연의 업무로만 만날 수 있는 성우도 일부 생기고 있다.[* 물론 대부분들의 팬들은 인기성우가 됐으니 어쩔수 없다고 이해하거나 축하해주지만, 섭섭하게 생각하는 팬들도 알게 모르게 있는 편.][* [[사토 신]] 역의 [[하나모리 유미리]]의 경우 무릎의 문제로 실제 라이브 활동을 축소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타 아이돌 콘텐츠의 배역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기본적인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 배정은 CM 앨범 시리즈의 통한 발탁을 기본으로 하고 있었으나, 특채를 비롯한 비정기적 또는 예상할 수 없는 타이밍에 깜짝 발표되며 참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났다. 초기엔 CM 시리즈를 통해 일정 시기마다 5명씩 배정하는 것을 반복했으므로 합계 인원이 적어 서로 마주치는 경우도 그리 많지 않았으나[* 게임의 녹음은 대개 혼자서 하게 되므로 전후로 스케줄이 겹치지 않으면 얼굴도 보기 어렵다. 또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 중 외전격인 디어리 스타즈를 제외하면 가장 작은 집단이었다.], [[데레애니|애니메이션]]과 [[데레스테]]가 더해지며 콘텐츠 자체가 크게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2015년부턴 규모에 걸맞는 활발한 활동량을 이어나가고 있다. 처음부터 솔로곡을 가지고 등장하는 CM 발탁과는 달리 특채의 경우 전용곡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애니메이션 종영 후엔 이런 성우들의 활동 범위가 다소 불투명한 상태였으나, 데레스테 내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유닛들에 이들을 우선적으로 참여시키며 활로를 찾는 유연한 대처를 보인다. 워낙 등장 캐릭터가 많은 프로젝트였기에 초기에 발탁된 성우들 중 일부는 솔로곡 수록 후 더 이상의 활동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지만[* [[후타바 안즈]]역 [[이가라시 히로미]]는 이런 생각으로 막연히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신데렐라 걸즈 성우 중 최초로 라이브 무대에 오르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꾸준히 라이브 무대에 이들을 올리며 아이돌 마스터의 일환으로서 정체성을 확실시 했다. 시리즈 전 총합 디렉터 [[이시하라 아키히로]]는 신데렐라 걸즈의 기획을 통해 아이돌 마스터에 부족했던 개성의 다양함을 대폭 확장하고자 했고, 성우 발탁에서도 이러한 의도가 반영된 결과 신데렐라 팀 성우진 전체가 예능 집단화 되는 현상을 초래하게 됐다. 초기 발탁된 성우들 중 다수가 털털하고 시원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들이었던 것이 크게 일조했으며, 이내 합류한 이들도 이런 분위기에 그대로 동화하며 좋은 의미로 여성 성우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이미지만을 남긴 채 웃음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한 몸 내던지는 집단으로 자리잡았다.[* 합동 라이브의 준비 중 왁자지껄 이시하라 총합 디렉터와 거친 농담을 주고받던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들이 문득 '밀리언 팀과도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묻자 정색하며 '그럴리가 없잖아'라는 답변이 돌아온 에피소드도 존재. 이후 밀리언 팀도 화목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장난꾸러기들이 모인 팀으로 승화되었지만 당시엔 그나마 얌전한 축에 속했던 시절.] 소속 성우들은 신데렐라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프로젝트 명과 무관하계 내숭없는 내부 풍조를 크게 선호하고 있으며, 오랜 팬들 역시 이들의 유쾌한 모습을 지켜보며 '신데렐라 걸즈 일가(一門)'라는 별명까지 붙여주었다.[* 명명 자체는 [[아베 나나]]역 [[미야케 마리에]]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모로보시 키라리]]역 [[마츠자키 레이]]가 주도하며 정착.] 일부 팬들 사이에선 신데렐라 팀에 새롭게 참가하는 성우가 발표되면 그들의 행실을 탐색해 '신데렐라 일가'에 빠르게 녹아들 잠재력을 지닌 인물인가에 대한 우스갯 논의가 오가기도 하며, 기존 성우진 역시 우리처럼 망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면서도 내심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들. 의외인 점은 늘 시끌벅적할 하기만 할 것 같은 인상과는 달리, 정기 주년 라이브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둔 레슨 시기엔 매우 스토익하게 각자 연습에 매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원이 많은 만큼 누군가의 쉬는 시간이 다른 누군가에겐 레슨받는 시간이고, 수많은 곡을 소화해야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음악이 흐르며 누군가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있는 현장은 팬들이 상상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풍경. 본래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 중 가장 인원이 적은 프로젝트였지만 쉼없이 성우 배정을 거친 결과 시리즈 내 최대규모의 프로젝트가 되었다. 그럼에도 성우가 붙길 기다리는 아이돌 캐릭터가 아직도 절반이상 남아있는 상태.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각종 소속사는 물론 여러 신인 여성 성우들에게 있어서도 자신의 이름과 실력을 널리 알릴 기회의 장으로서 여겨지기도 한다.[* 실제 마땅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오디션을 전전하던 무명의 신인 여성 성우들이 신데렐라 걸즈로 입성해 뛰어난 포텐셜과 실력을 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일부 대형 사무소의 경우 성우로서 개인 활동하면서도 병행에 무리가 없는 아이돌 마스터에 소속 성우를 대거 밀어넣는 모습도 보인다.] 현재 아이돌 마스터 걸즈 프로젝트 중 공식적으로 꾸준히 성우를 추가하는 프로젝트는 신데렐라 걸즈가 유일하므로 여러 신인 성우들이 캐스팅되길 바라며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으며, 동기 혹은 동료 성우가 발탁되면 축하를 주고받는 모습도 쉽게 포착된다. 특기할만한 부분은 활동 중인 프로젝트로는 시리즈 내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긴 프로젝트인데다, 가장 인원수가 많다보니 오랜기간 캐스팅이 이어져 한 프로젝트 내에서도 꽤나 세대가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점.[* 2018년 시점, 85년생을 최연장자로 02년생까지 이미 약 17년이상의 나이가 떨어진 성우가 한 팀에 속해있다. 경력으로만 따지면 더 벌어진다.] 대선배팀인 765AS의 사례를 생각하면 이정도는 별다른 대수라고 볼 수 없을지도 모르나[* 75년생과 88년생으로 13년차.],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우가 발탁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고민할만한 지점이 발생한다. 어느정도 나이차는 팀 동료라는 틀 내에서 상쇄할 수 있지만, 십 수년 이상으로 넘어가면 경력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므로 외적인 선후배 관계가 전면에 드러나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없게 되는 셈.[* 성우 업계는 보통 10년에서 20년 사이의 경력을 쌓기 시작하면 중견으로 분류되기 시작한다. 신인 성우 입장에서 그들을 그저 팀 동료라고 규정하기엔 여러모로 무리가 있다.] 이미 신데렐라 팀 내에선 90명에 가까운 인원에서 내부에 무수히 존재하는 선후배 관계와 더불어 CM 앨범 발매 기수, 정기 주년 라이브 무대 데뷔 시기 등 팀에 들어온 시점을 기준으로 자체적인 교통정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최근에 두드러진 경향인데, 기존 성우들은 성우로서의 선후배는 있을지언정 팀 내에서의 선후 관계는 전혀 따지지 않았으나, 각기 다른 시기에 다양한 경로로 참가하는 케이스가 늘다보니 비슷한 시기 발탁된 신인들이 한 데 묶여 흡사 동기처럼 취급되기 시작하고[* 대체로 짧은 시기 다수가 참가하는 총선거 발탁을 기준으로 전후를 합쳐 한 덩어리의 기수를 형성한다. 온전히 CM으로 데뷔하는 경우가 적다보니 그외엔 라이브 데뷔 등을 기준.], 당사자들 역시 자신들을 데뷔 동기로 구분하며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초기부터 활동한 핵심 레귤러진 절대 다수는 이러한 상하관계에 얶매이지 않고 대등한 동료로서 대우하는 열린 마인드를 실천하고 있지만[* 예로 혼다 미오 역 하라 사유리의 경우, 같은 팀 내에서 먼저 참가했다는 이유만으로 새로이 합류하는 신인들이 자신들을 어려워하는 기조는 원팀으로서 케미를 발휘하는데 적합하지 못한 것 같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계속해서 데뷔가 일러지는 업계 특성과 맥을 함께해 잠재력 높은 신인을 일찍이 발탁하고자 하는 경향의 가속화도 무시할 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 실질적으로 팀 내 핵심 구성원들의 성향을 고려하면 딱히 문제로 비화될 공산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유례없는 장수 콘텐츠이기에 발생하는 이러한 특수성은 아직 아이돌 마스터가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으로서 흥미로운 어젠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신데렐라 걸즈는 2011년 프로젝트 발족 후 2012년 4월부터 차례로 CV가 발표되어왔으므로, 초기에 참가한 이들과 최근 발탁된 이들의 시간 차는 2020년 시점으로 대략 8년에 달한다. 흥미로운 점은 비교적 초기 발탁된 이들의 경우, 이미 정립된 설정이 있던 담당 아이돌일지라도 오랜시간 일체감을 가지고 함께 성장했다는 감각을 가지는 반면, 최근 발탁된 이들일수록 자신이 CV를 담당하기 이전 쌓인 시간을 존중하여 가능한한 팬들이 위화감을 느끼지 않게끔 자신을 지우고 캐릭터로서 연기해내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것. 사실 설정에 개입할 여지가 없다는 측면에선 전후자 모두 다를 바 없지만, 해당 아이돌이 등장해 팬들과 소통해 온 세월과 CV로 발탁되어 활동한 시간과의 갭이 넓을수록 연기의 방향성 설정에 있어 보다 완곡하고 신중한 방법을 모색하는 추세가 눈에 띈다. 사실 성우는 가상의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어 현실에 구현하는 역할로, 자신의 목소리라는 도구를 이용해 가상의 존재를 투영하는 과정에서 일정부분 피치못할 편견이나 사견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 그 정도를 가늠하고 경계선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발탁 시점이 성우 개인의 해석 및 판단에 큰 영향을 끼쳐 뚜렷한 인식의 차이를 초래하는 작금의 사례들은 결코 일시적이거나 한정된 현상이라 치부하기 어렵다. 아이돌 마스터는 성우와 그가 담당한 아이돌이 2인 3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도 적잖이 초점을 맞추어 온 것을 감안하면 유례없는 장수 콘텐츠가 가지게 된 현실적 고민의 발로로서 눈여겨볼만한 대목이다. 비교적 구성원간의 관계가 수평적이고 동급생같은 친밀한 분위기를 지닌 것이 밀리언 팀이라면, 환경의 차이에서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문화와 개성을 가진 팀이 신데렐라. 무엇보다도 큰 차이는 역시 구성원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특징에서 기인한 상대적으로 개방적이고 열린 풍조. 신데렐라는 인망있는 몇몇을 구심점으로한 점조직에 거미줄같은 복잡한 인간관계가 겹겹히 쌓여있으며, 긍정적인 의미에서 개개인의 합이 곧 팀으로서 정의되어 있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 신인이 발탁돼 팀에 합류할지라도 기존 구성원이 경계한다거나 배척하는 경우가 없으며, 함께 무대에 오르면 그것이 바로 동료라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있어 큰 규모치고는 매우 유연한 성향을 띈다.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무조건 발탁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인간적인 면모도 충분히 고려하는 오디션 방식이 오랜기간 누적되었기 때문인지, 90명에 달하는 대인원에도 불구하고 팀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가 잘 형성되어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한 부분. 이러한 조건에서 최근 참가한 신인 성우들의 경우, 자신들이 잘 녹아들 수 있을까 맘 졸이며 우려하던 것이 무색할만큼 챙겨주고 반겨주는 환경에 여러모로 감사를 표하곤 한다. 그외 시리즈 핵심 관계자가 표현한 신데렐라만의 특징이라면 각 성우들이 맡은 아이돌역이 '개인이 맡은 여러 배역 중 하나'라는 인상을 강하게 풍긴다는 측면으로[* 엄밀히는 반어라고 할 수 없지만 반대편 저울에 놓이는 표현은 '데뷔역이거나 대표 배역'.], 물론 그 규모에서 정합하지 않는 케이스도 결코 적진 않지만 다른 프로젝트들과 수직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그런 경향이 눈에 띈다는 이야기. 종합하면 신데렐라 팀은 그들만의 독자적인 색깔을 뚜렷히 가지면서도 시리즈의 핵심 축으로서 아이마스다움을 함유한 DNA 및 가치가 제대로 병존하고 있는 팀이라는 결론이었다. 신데렐라 걸즈에 속한 성우들 다수가 속한 메신저 단체 채팅방이 존재하는데, 이것의 개설을 주도했던 사람은 다름아닌 765AS [[키사라기 치하야]]역 [[이마이 아사미]]였다.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당시엔 그래도 초면이라고 낯을 가리는 분위기가 이어져 서로 눈치보느라 먼저 실천에 옮길만한 사람이 없었고[* 팀 센터인 [[시마무라 우즈키]]역 [[오오하시 아야카]]부터 리더십있게 나서서 행동하는 성향이 아니다.], 그런 후배들의 어색한 분위기를 인지한 이마이가 '모두 함께 친하게 지내야 한다'며 자신이 알고 지내던 이들부터 하나 둘씩 초대해 공간을 마련해주었다는 모양. 그외 당시 신데렐라 레귤러진과 동년배이자 지인이 많았던 [[가나하 히비키]]역 [[누마쿠라 마나미]]도 가세해 구심점을 만드는데 기여했으며, 조금씩 시간이 흘러 신데렐라 팀만의 독자적인 입지를 다져 하나된 분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하자 '신데렐라는 이제 괜찮다'라는 말을 남기고 765AS의 두 선배들은 해당 채팅방에서 홀연히 퇴장했다고 한다. 2020년 시점, 빠짐없는 전원까진 아니더라도 대다수가 속한 단체 채팅방 자체는 여전히 존재하는 모양이나 신데렐라 팀에 속한 인원이 90인에 근접한 상태이기에 사담을 나누기보단 정보를 공유하는 분위기가 강하며, 근래 라이브를 여러 번에 걸쳐 나눠서 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그때마다 해당 출연진들로 구성된 채팅방을 따로 개설하고 해산하는 탄력적인 운영이 중심이 되고 있다. 대표적 테마곡인 [[부탁해 신데렐라]]의 경우엔 초기부터 정말 많이 불러온 덕분에 출연 성우들 뿐만 아니라 각 성우들의 소속사 매니저들조차 안무를 외워 출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레슨 혹은 리허설을 같이하는 타 프로젝트의 성우들 역시 멀찍이서 구경하며 따라 추는 모습이 흔하게 발견되는 등. 사실 각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전체곡은 관련자들 모두가 몸이 기억할만큼 익숙한 것들이기도 하다. 또 신데렐라 걸즈의 단독 라이브에선 아이돌 마스터의 시리즈 테마곡 [[THE IDOLM@STER(곡)|THE IDOLM@STER]]를 부르지 않는데, 워낙 직설적인 가사의 곡인 만큼 전체 세트리스트에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한 처사로 보인다.[* 실제로 후속 프로젝트 성우들은 이 곡의 가사를 처음 접한 뒤 매우 놀랐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또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들이 진행하는 라디오의 테마곡 역시 라이브에서 피로하지 않았는데, 이는 실제 라이브에서 라디오 테마곡도 빠짐없이 피로했던 밀리언 팀과의 차이점. 이유로서 신데렐라 걸즈의 테마곡은 해당 라디오를 진행하는 성우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관계상 본인들의 색깔이 짙게 반영되어 신데렐라라는 키워드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 컸다. 2017년 5thLIVE에서야 피로된 [[Treasure☆]]는 처음으로 라디오발 악곡이 피로된 사례에 해당.] 사실 주년 라이브마다 발매되는 테마곡이 누적되어 가는 상황에서 굳이 선배팀이 마침표 곡으로 활용하는 해당 악곡을 끌어올 필요도 없고, 시리즈 내 한 축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만큼 우리도 아이돌 마스터라 소리내어 외칠 필요가 없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전반적인 연령대가 본가와 밀리의 중간 정도에 위치해있지만, 정작 '''세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아이돌 역의 기혼자가 없다'''는 것도 특징. 본가는 슬슬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해서 애도 낳은 성우들이 나오는 게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예상외로 밀리에서도 [[사이토 유카|결혼한 성우가]] [[노무라 카나코|3명이나]] [[키리타니 초초|나오는]] 바람에 정작 인원수도 가장 많고 나이도 적당적당한 신데가 유일하게 전원 미혼이란 특징 아닌 특징을 갖게 되었다.[* 디어리와 사이마스까지 포함할 경우에도 얄짤없는데, 왜냐하면 하필 [[아키즈키 료|이 두 집단에 동시에 소속된 유일한 특이 케이스]]가, 역시 [[산페이 유코|양 집단에서 유일하게 애까지 딸린 기혼자]]가 성우를 맡기 때문이다. 덧붙여 사이마스 쪽에서 순수 남성 아이돌로 한정한다 해도 [[아마가세 토우마|그 남성 아이돌 중 하나]]의 담당 성우가 [[테라시마 타쿠마|어느새 유부남이 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얄짤없다.] 2018년 8월에 히노 아카네 성우인 [[아카사키 치나츠]]가 결혼을 하였음을 발표했고, 2019년 1월 타치바나 아리스 성우인 [[사토 아미나]]가 결혼을 발표하였고, 2019년 6월에는 코시미즈 사치코 성우인 [[타케타츠 아야나]]가 생일날에 자신이 4살 연상 성우인 [[카지 유우키]]와 결혼했음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2019년 12월 말에 오면서 갑자기 우르르 결혼 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 우선 코바야카와 사에 성우인 [[타치바나 리카]]를 시작으로 * 모로보시 키라리 성우 [[마츠자키 레이]] * 아이바 유미 성우 [[키무라 쥬리]]. 특히 키무라 쥬리는 임신 소식까지 전함으로서 데레마스 성우진 최초의 애엄마 성우로 등극하게 되었다. * 닛타 미나미 성우 [[스자키 아야]]. 참고로 결혼 상대는 놀랍게도 옆동네의 [[밀리마스|밀리라지]] 작가라고 한다. * 심지어 신년 1월 1일이 되자마자 이번에는 [[죠가사키 미카]] 역의 [[요시무라 하루카]]까지 결혼 소식이 발표되었다. * 그리고 '''바로 그날 오후''' [[죠가사키 리카]] 성우 [[야마모토 노조미]]도 결혼 발표. 일주일도 채 안 되는 사이 신데마스 성우 위주로 줄줄이 결혼 사실이 밝혀진데다, 타치바나, 마츠자키, 요시무라는 죄다 배우자가 '''야구쪽으로''' 인연이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타치바나와 요시무라는 아예 상대가 야구선수고, 마츠자키는 같은 야구팀 팬으로써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네타거리로까지 등극하게 되었다. * 2020년 2월 22일 와카야마 타마미 성우 [[카야마 미사]]도 결혼 발표를 했다. * 2020년 6월에는 사쿠마 마유 성우 [[마키노 유이]]도 결혼 발표를 했는데, 시아버지가 중년 배우이신 [[미우라 토모카즈]], 시어머니가 전설의 아이돌 출신이었던 [[야마구치 모모에]]이시다. 즉, 아이마스 성우진 중에서도 제일 로열 패밀리를 시댁으로 둔 케이스가 된 것이다. * 2020년 10월에는 [[시부야 린]] 성우 [[후쿠하라 아야카]] 또한 결혼 발표를 했다. * 2020년 11월에는 [[후지모토 리나]] 성우 [[카네코 마유미]]가 결혼 발표를 했다. * 2021년 3월에는 [[사쿠라이 모모카]] 성우 [[테루이 하루카]]가 결혼 발표를 했다. 배우자는 6살 연하 바둑 기사. [* 테루이 하루카는 2020년 일본 기원의 프로 바둑 시험에 합격했었는데, 그 때 만났던 사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